아이가 추운날씨에 학원다니는 것이 안스러워서(학원 차량이 없음)
좋아! 그렇담 내가 운전을 배워 데려다주마
엄마의 용기로 겁많던 아짐이 얼마전 면허를 손에 쥐었답니다
며칠을 벼르다 어제 남편과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
늘 다니던길이라 길을 알면 반은 성공이겠지 했는데
막상 나가니 눈에 뵈는게 없네요
좌회전 하겠다고 서있으면서도
신호가 떨어져도 멍청이 넋나간 사람처럼...뒷에서 빵빵빵
당황 식은 땀이 삐질삐질
어찌어찌 집에왔는데 생각할수록 겁이나고
이렇게 운전해서 과연 차를 몰고 다닐수나 있을런지
남편은 잊어버리고 다음에 기회 있을때 한번 더 하면 좋아질거야
그러는데 자신감이 없네요
남성운전자들은 여자가 운전하면 뭐라고들 한다지만
전 그분들 용기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방에 운전하시는 분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전 지금 제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남들도 하는데
저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