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속 좁은 남편과 사시는 아줌씨들 많이 있겠지요?
저는요 정말이지 속이 터져서 죽을것 같아요.
무슨 남자가 삐지면 며칠이고 말을 안해요.
이게 사람 속 뒤집고 죽이는 일이라고요.
발단은 금요일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였어요. 지는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또 밥을 먹어도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데 내가 무슨
술꾼도 아니고, 혼자 술 다마셨다고 들어가 티비 보데요.
그래 은근히 화가 치밀어 식탁을 치우며 좀 꽝꽝거렸더니
뭐 날더러 틱틱거린데여.
그리고는 그날 부터 지금까지 말 한마디 안해요.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한다는 말이 생각을 해야겠데요.
나도 뭐 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아니고, 그래서 나도 생각 좀
해볼 문제라고 하고는 계속 냉전 중이에요.
남자, 그거 인물 볼거아니더라구요. 속을 봐야지....
그렇다고 속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무슨 해결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