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한때를 뒤돌아 보며 안타까워 하는 사람은 저 나뭇잎을 보십시오. 저들에게도 꽃보다 찬란하다고 칭송받던 시절이 있었어나 지금은 저렇듯 무료합니다 자신이 희생되었다고 원통해 하는 사람은 저 나뭇잎을 보십시오. 나무를 위하여 한시도 쉬지 않았던 저들은 `줌` 자체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상대를 향해 미운 얼굴을 보이는 사람은 저 나뭇잎을 보십시오. 떠나면서 오히려 단풍으로 치장하는 저들이 아닙니까. 이제 저들이 집니다. 그러나 저들은 지는 것으로 생을 마무리하지 않습니다. 마른 몸이나마 흙으로 묻혀들어 한 줌 거름으로 나무밑에 가길 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나뭇잎 보다도 몇 백배, 몇 천배 무겁고도 큰 존재가 아닙니까? #유머 #실수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농사 짓는 부모님은 해마다 ..저 또한 아들이 단단하게 살..초은님이 발견해서 찍으신 사..먹고사는것에 걱정없이자란 젊..작은 아드님이 나중에 더 돈..우는아이 젖 더주고 그리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욕..빨래망에 넣어서 바지집게에 ..아드님이 일찌기 경제관념에 ..동물의왕국에서는 희귀 동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