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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밥...지칩니다
BY 밥하기 시로~ 2002-12-18
어니...당연한 애길 한다구요?
왜이리 밥 하기가 싫습니까?
뭐 형편이 된다면야 파출부를 쓴다지만...
미치겠슴다.
오늘은 또 뭘 해먹어야 될지...
내 식욕이 떨어지니 더더더더 밥하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외식하자니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고...
집에서
세탁기가 빨래해줘...
세척기가 설겆이 해줘...
팔자 늘어진 아짐이 이젠 밥도 하기 싫네요
내 자신이 한심 스럽습니다
그래도 밥하기 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