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반전까지 저의 생일 이었습니다.
12월 18일이 너무나 낯설게만 느껴지고 이벤트같은것은 생각지도 않지만 문제는 시집식구들.
집안에 일만 있으면 혼자일할까봐 전전긍긍하는 형님과 아버님 어머님께 콧소리내가며 아부떠는 동서.
위로 형님, 아주버님 모시라는 시아버님.
아래동서, 시동생만 안스러워하시는 시어머님.
기대도 안했지만 전화한통없고 서운하내요.
등신같이 지밥그릇 못챙기는 울 신랑땜에 저까지 무시당하는거 같아 기분 더럽네요.
둘째의 설움. 시집와서 절실하게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