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열두달 현관문 활짝 열어 놓쿠 사는 내 상식으론 간이 배밖으로 나와보이는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초딩 일학년 아들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여쭙기를 "엄마...이층에 도둑이 들엇대요" 그친구...아이쿠...문단속좀 잘해야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는데..... 아들의 이어지는 말...... "도둑이 글쎄 딱지를 다 훔쳐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