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전의 노무현과,
선거결과방송후의 노무현은 너무 다르다.
오늘 아침 신문에도 벌써 청와대 경호팀이 그 가족까지 다 보호한다고 되어있더라.
아침에 현충원가는길도 헬기로 찍더라.
그리고 눈물흘리는 이회창.
눈물흘리는 장면은 안나왔지만 땅을 치고 있을 정몽준.
대통령은 진정 하늘이 내는것인가..
노무현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는 방송과 측근을 보면서.
사람은 꼭 성공해야한다는 것을 보고 있는 듯하다..
우리 자식들 꼭 성공시켜야지.
허나 웃기는건 대통령자식들이 다 별볼일없다는것과.
역대 대통령들의 아버지가 또한 별볼일없다는 사실이다.
별볼일없느 ㄴ아버지처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어머니들이
열심히 교육시켜서 대통령까지 만드는것이다.
그 일례는 힐러리의 남편..
뭐든지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노무현 너무 흥분하지만 말고,
정책을 지키기 위해 머리싸야하지 않을까.
참고로 나는 2번 찍었다.
하지만 노무현 니도 나같은 대한민국 국민중한사람이다.
자식들 잘 될려면 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