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별한 해가 되었어..
당신을 만났으니..
많은 시간동안 서로를 생각하면서.. 서로 행복하길 바라면서..
살아온 우리가 정말 대견해..
날 많이.. 여전히.. 좋아해주는 그 마음이 정말 고맙구..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인것 같아 조심스러워..
그치만 옛날처럼 밀어내고 싶지만은 않아..
그냥 내 감정대로.. 자기 감정대로.. 아무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당신 사랑 받으면서 살래..
서로 노력하면 될꺼야..
혹시라도 힘들어지면 얘기할께..
십년만에 다시만나 당신이 한 말 기억해?
내가 다시 연락 끊어버리고 안만나줘도.. 다시 내 행복 빌어주면서
살꺼라는 말..
사람이 그렇게 안 변할수도 있어? 순간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고마워..
그래도 당당한 모습으로 나와서 참 좋았어..
후줄그레하게 나왔으면 그담부터 안만났을꺼야.. 후후..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나이 들어 할머니, 할아버지 될때까지
좋은 친구로 만날수 있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참 행복해..
건강도 늘 주의하고.. 늘 그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줘..
나도 지금처럼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늘 그자리에 있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