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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크리스마스 휴가가 이어지는 12월이 10대들에게는 순결을 잃기 가장 쉬운 달로 나타났다.
미시시피주립대의 사회학자들이 연방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중인 '청소년건강장기연구'중 지난 90년대 중반 2만1천명의 1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들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산타클로스 효과'라고 명명하고 여름 동안의 일시적인 외도이든 꾸준한 관계에 따른 것이든 6월이 10대들이 첫 성관계를 갖기에 가장달로 알려져 왔지만 이성과 교제중인 많은 10대들은 첫 성관계 위해 12월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낭만적인 파트너를 가진 10대들은 12월에 무심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10대들보다 첫 성관계를 가질 확률이 거의 3배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이들은 10대들이 로맨스에 쉽게 매료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휴가와 벌판에 뿌려진 하얀 눈 등 휴가 외의 감성적인 요소들이 그러한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결론내렸다.
뉴욕대학에 재학중인 19살의 베키 로즈는 이에 대해 기말 시험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 크리스마스 휴가가 우리를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우리는 너무 약해져있고 궁핍해서 사랑할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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