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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퉁이에서


BY 차한잔에 여유 2002-12-25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마음 아파하기도 하며 때로는
다른 이들의 불행을 통해 자신의 처지를 위로받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불행을 외면할때,어쩌면 우리의 불행이 시작되
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쁨과 슬픔의 몫은 인간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아무리 비인간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해 간다해도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다.

영화를 보거나 소설을 읽다 보면 저런 우연이 정말 있을까 하고
사람들은 의문을 갖는다 하지만 우리가ㅅ 살아가는 세상엔 생각
보다 더 많은 우연이 있고 생각보다 더 큰 사랑이 있다. 그 중에
는 단순한 우연도 있지만 우연처럼 보이는 하늘의 섭리도 있다.
하늘의 섭리는 반디불 처럼 반짝거리며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을
인도하며 때로는 뾰족한 사슬이 되어 악인의 손발을 꽁꽁 묶어버
리기도 한다.
착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 속으로기적은 기어히 다가온다.
그것은 분명 인간의 행복과 불행을 관여하는 하늘의섭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