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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어


BY 왕짜증 2002-12-26

이런것도 자격지심인지 아니겠죠
우리동네 어떤 아지매둘이가 눈만 마주치면 명품이 어떻니 무슨 메이커가 어떻니 무엇을 샀네 얼마주고 샀네 듣고 있기가 참 거북스럽습니다

저같이 보세나 입고 아니는 사람 사람 취급이나 하겠어요
들을때마다 왜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어제 일이 생각나서 속풀이 좀 했어요

살림하는 여자가 늘 짙은 화장에 항상 차려입은 모습으로 동네를 활보하고 다닙니다
물론 자기멋에 살고 자기 돈으로 치장하는데 무슨 간섭을 하겟습니까마는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하기사 그것도 복이라면 복이지 뭐.....
어디 그런 복이 들었는지 지지리도 인물도 없더라마는....
솔직히 짜증도 나면서 그렇게 치장할수 있는 여유있어 쪼까 부럽기는 했어요
그래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