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사랑이 짝사랑인줄 알았습니다.
그 사랑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서 결혼을 했죠. 지금 세 아이의 엄마
가 된 지금에서야 그가 들려준 말은..
자기 인생에 가장 큰 실수가 나를 잡지 못한거라고...
아직도 나를 보면 마음이 설랜다고...
전 마치 그에게서 그 한마디를 듣기 위해 여지껏 살았나 봅니다.
그 숱한 그리움의 시간들이 그 한마디에 다 보상이 된듯..
가슴이 미어지네요.. 하지만 잊을겁니다.
연락없는 그를 보면서 혹 또 짝사랑의 아픔을 걷게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