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누스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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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은 경제전이다!
미군이 아무나 무력도발 못한다.
왜냐? 적어도 돈이 되지 않거든.

그럼 어떤 경우에만 무력도발을 하는가?

1.돈이 엄청 적게 든다 - 그라나다침공.파나마 침공.세르비아폭격
2.다른 나라가 전쟁비용을 대준다 - 걸프전
3.전쟁하고도 전쟁비용 뽑을 수가 있다 - 현 이라크전 (유전이 있다)
4.가만 있는데 공격 받으면 앞뒤가리자 않고 가야만 한다 - 아프간전.
5.미국 본토공격이 불가능해야 한다.

그럼 소련같은 경우는 어떻게 무너뜨렸는가?
바로 경제전이다.
상대방이 군비지출로 진이 빠지게 한다.
스타워즈실험도 거짓으로 해서 상대방을 속인다.
상대방 쫄게 하려고 그리고 경제 봉쇄한다.
무역을 막고 동맹국의 경제도 파탄으로 몰고 간다(폴스카=폴란드(영어식발음))

근데 이 방법은 미국도 지친다는 것이다.
바로 쌍둥이 적자이다. 이거 때문에 미국 망할 뻔 했다.

소련은 망했고 미국은 망할 뻔 했다...
스타워즈같은 MD를 추진하면서 미국이 다시 쌍둥이 적자로 빠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단지 상대가 소련에서 중국으로 바뀐 것에 불과하다.
중국의 동맹국인 북한의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것도 과거와 같다. 상대가 폴스카에서 북한으로 바뀐것만 빼고는..
그래서 주한 미군 철수 안한다. 통일이후에도 안한다 하잖어..

좁게 들어가서 북한은 이라크형이냐 소련형이냐?

정담은 소련형이다.

현 남한은 전쟁반대다. 돈 안낸다.
먹고도 돈 뽑아낼 구석이 없다.
노예로 북한 주민 팔아먹는다면 모르겠지만 노예시장 자체가 없다.

북한으로 들어가는 돈 줄을 막아야 한다.
북한으로 들어가는 돈 줄은 1.중국이고 2 남한 3.유럽 4.일본등이다.
이 나라에 대한 압박이 시작된다.

이렇게 보니 좀 넓게 보이죠.
항상 세계속의 한국사를 봅시다.

현 한반도 정세는 중국을 말려 죽이려는 전략속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전략입니다. 중국도 이 정도는 알죠. 모르면 병신들이고

중국이 쉽게 말려들지는 않을 겁니다.
한 번 뽀록난 전술이라.. 여기에 당하면 땟놈들만 병신들이지..

중국은 다른 이유로 망합니다.
이것은 주제와 상관 없으니 언급안 하겠습니다.

어느누가 주한 미군 철수한다고 헛소리를 하나?
요건 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