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다들 감사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안된다는..그말씀들에.. 전 더욱 약해져 가고 있지만요..^^;
전.. 그 사람 학벌이 탐나서 좋아한것도 아니구요..
제가 학벌로 상승하겠다고... 그런맘 없답니다.
전..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나고 있습니다.
첨엔.. 그 사람 외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젠.. 그사람 주위까지 봐야 하기에..문제가 생긴거고...
그리고.. 친구들 모임.. 솔직히.. 그런거 없습니다..
친한 친구들 전문대 졸업한 여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지금도 한번씩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물론.. 살다보면..그런 문제..닥치기도 하겠지만요..
사실.. 그런건.. 별로 문제가 안되고..신경은 안쓰이는 입장입니다.
단지.. 전.. 제 인생이 혹시나 고달플까해서...
그사람은..여전히 변함없이.. 걱정하지 말라고... 부모님.. 생각
설득하겠다고 합니다.
힘든..남친 곁에서 제가 할수있는건.. 힘이 되어 줘야 하겠지만..
저도..나름대로 생각이 많고.. 이곳에 글 올린후.. 다들 반대 입장의 의견을 읽고..하니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신중해야 하니깐요..
아마.. 그런 욕심은..그 어느 부모라도 다 가지고 계시겠지요..
정말..안된다..그러신적은 아직..없으세요... 분위기가..좀.. 씁쓸해 하신다.. 그런 생각이 있으시기에.. 그런 생각 단한번으로 설득시키는게 쉽지는 않다는 생각에.. 저도..그러한 곳에..구지 갈 필요가 없을것 같아.. 많이 혼란 스러웠습니다.
저희 부모님 또한.. 욕심이라면.. 좀더..안정된 가정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길 바라시죠..서로 부족한거.. 채워나가면서.. 사랑으로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정말..이곳에 올려진..글들을 읽으니...
현실적이란..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또한.. 나이에 못지않게..
현실적이고 생각이 참..많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더 힘들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학벌아님.. 집안이 좋아야 한다...
참..결혼이란게..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면에서..아직 잘 모르지만.. 씁쓸하기도 합니다...
아직.. 많지 않은 나이기에.. 어쩜.. 그런 생각에..이해서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알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님들의 의견.. 감사히 잘 받았지만..왠지.. 제 자신이 더더욱 초라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많은 답변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