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47

미안해요


BY 못된 여자 2003-01-04

정말 미안해요 조금의 마음의 문도 열지 말았어야 했는데 ...
많이 힘들어 할까봐 너무 미안해요

전화벨이 자꾸만 울린다 받지않았다
난 이제 내자리에 돌아와야 하니까
두달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리는건지
몹시 마음이 아프다
너무 많이 아끼고 나를 사랑해준사람

지난날들이 다 흩어진다해도 나만 영원히 사랑하겠다는사람
눈물도 땀도 힘든일도 옆에서 힘이 되어 주겠다는 사람
너무 너무 미안해요
혼자 결정하고 메세지만 남기고...
목소리라도 들어면 또 무너질것 같아서요
그대와 난 우리의 자리가 있는거예요
더이상 우리 더 힘들지 말고 흔들리지 말도록 해요

따뜻하고 자상하고 마음이 너무 예쁜사람
너무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사랑해요 지금도 ......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어요
저역시도 많이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들것 같아요
정리 잘 하시길
좋은 만남. 좋은 기억으로 간직할께요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

또 손이 메세지 확인을 하게 되네요
버릇이 되었나 봐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시는 일도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나 나쁘다고 욕많이 하면서 잊어버리세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