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냄편이란 사람이 가끔씩 발작을 일으키는디 몇달에 한번씩 휴일이 되며 슬그머니 말도없이 사라져선 그놈의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날 밤을 새고 들어와유. 지난밤에도 아침먹고 나간 사람이 새벽 4시가 넘어서 들어왔슈. 월매나 속이 천불이 나는지 싸우기도 싫고 꼴도 보기 싫어서 그냥 있자니 속이 뒤집혀서리 원.
이런 남편과 사는 여자 또 있을까? 참아야 하나 엎어버려야 하나.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멀쩡한 남자가 가끔씩 사람속을 뒤집어 놓으니 정말 애들같으면 패주기라도 하지. 미치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