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안 그럴듯한 사람이지만 일단 의견 충돌이 있거나 짜증을 내면 ㄴㄴㄴ 욕을 하는 남편 때문에 삶이 황페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사랑한다고 적어놓고, 오늘 아침에는 미친ㄴ 이랍니다.이런 나쁜 버릇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욕을 들으면 기가 막히죠. 난 병신도 돌대가리도 미친ㄴ도 아닌데 쪼다 푼수 개ㅆㄴ 순ㅆㄴ 이런욕 들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