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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에너벨리에게~`


BY 두리사랑 2003-01-10

아무도 없는 텅빈 사막에 덩그러니 내 버려진 기분.

텅빈 방안엔 고요와 적막만이 감돌고 있는 이 시간

창문을 두드리고 있는 세찬 겨울 바람만이 귓가를 울리고

차가운 밤의 공기만이 내 볼을 스쳐간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가장 아름다운 "사랑"

과연 우리는 이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앞에서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을까?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여전히 아름답고 귀한 사랑만을 꿈꾼다.

"사랑" 이란 단어는 단 두 글자이지만 그 색체는 분명

아름답고 고귀 하기에 난 언제나 사랑을 꿈구며 살아간다.

"사랑" 때문에 우리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또 때로는 고통 받기도 하지만 지금의 난 그 고통 까지도

아름다우리라는 생각을 한다.

이 세상에서 본질적인 사랑은 단 한번 뿐이라는

그 누군가의 말을 믿으면서 난 오늘도

깊고 깊은 사랑 속으로 달려간다.

비록 우리가 가까이에서 함께 할수 없어 손을 잡을수는 없어도

기댈수는 없어도 항상 맑게 웃음짓는 너를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 할수 있어.

작지만 내게는 너무나 큰 지금의 이 행복.그 힘으로 인하여

나는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있고 두려움도 없다.

행복 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에서 만이 아니라고 그 누군가가 말했지.

만약 우리가 단 한번도 아파해보지 않았었다면

슬퍼해보지 않았었다면 지금의 이 사랑 이 행복함에

진정한 의미를 몰랐을지도 모른다.

멀리있는 니가 혹시라도 가까이에 있을까? 생각 하면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도 가보고 어둠내린

도심의 보도블럭을 밟으며 방황도 해 보았지만

내가 찾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곳에도 없었다.

너는 늘 나와 함께이란 생각을 하면서도 채워지지않는

그 무엇을 찾아 헤메어 보았지만 내가 찾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수 없었다

모든걸 포기하고 허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 왔을때

내가 찾고자 했던 너 는 내 손때가 가득 묻어있는

허르스름한 낙서장에서 고이 숨을쉬고 있었다

비록 너와 내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이미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무엇을 찾아서 헤메었었던지...

어느 명언가의 말을 잠깐 빌리자면 우리 사람들이 불행한 것은

자기의 행복을 모르고 있기 때문 이라고 했지?

그래 난 그랬었던 거야 넌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있고

나를 가장 가까이에 서 지켜보고 있는데

난 눈에 보이는 허상만을 찾아 나섰던거였어

나만의 사랑이여!

나만의 그리움이여!

나만의 꽃이여!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행복, 웃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을수는 없어 다른 사람들이 나 자신보다

나은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 보다 나은게 우리 에겐 있을꺼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고싶은 욕망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질없는 욕심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넌 항상 내게 이런말을 하지? 내가 뭐라고....

아무것도 볼품없는 나를 왜 사랑하느냐고...

넌 내 사랑이기에 내가 널 사랑하고 널 아끼고 싶은거야

이제 우리 두번 다시는 이런말은 하지 말자.

위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 날수는 없어

남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 거지.

하지만 우리 사람들은 늘 자신이 가지지 못하는 것에만

열중하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게 되는지도 모른다

내 ! 사랑아 내 ! 그리움이여

이제 우리 두번다시 절대로 이런 말은 하지 말기로 하자.

너만을 영원히 사랑 하리라고 이 밤도 조용히 맹세해 본다.

~~~~~~~~~~~너만을 사랑하는 너의 반쪽이~~~~~~~

해가지고 어둠이 대지위에 물들면 가슴이 뛰는 설레임....

하루중에서 이 시간은 누군가가 그리워 집니다

누군가가 그리워 지면 창문을 열고

어둠으로 둘러쌓인 먼 하늘을 바라 봅니다

누군가가 한없이 그리워 불러도 대답없는

그 이름을 허공에 불러 봅니다

해가 뜨고 지는 일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만은

해가지고 어둠이 대지위에 검게 물들면 누군가가 그리워 집니다

그 그리움은 내 가슴 병이되어 내게 아픔을 줍니다

나의 에너벨리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