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3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인데요.

아이교육에 극성을 떨고 싶지 않아도
자연히 그렇게 되나봐요..아이들이 안됐어요,그죠~~~^^

지금 영어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 했구요.
수학학습지는 2년째 하고 있는데
수학은 제법 똘똘하게 잘하고 있어서 꾸준히 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국어는 논술문제로 신경이 쓰이고
또 나름으로 과학은 여자아이는 좋아하기 힘든 과목같아
미리 좀 가르쳐야 하나..맘이 복잡한데요.
제가 배움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특히나 과학은 교육이라 할만큼
집에서 가르칠 자신은 없는데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있으시거나
중학생 자녀 있으신 선배 엄마들이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해도 된다면
저는 아이가 힘들지 않을정도로만 가르치자는 쪽인데요.
혹시 꼭 해야한다면 하긴 해야겠다 싶구요.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