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게 정말 짜증이 무지 나는 요즈음... 적응할려고 노력도 하는데왜 이리 힘드는지... 시댁식구들 얼굴만 봐도 마구 가슴이 답답하고.. 지금 시동생이 애 하나 데리고 오고 동서는 지네 집에.. 정말 싫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아니 이집과 인연을 께ㅐ끗하게 끊을수 있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