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주 하나 왕자 하나를 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요.
넘 기가막혀서 여러분께 글올려봅니다.
두어달 있음 군대에 갈 아들 녀석이 엇그제 밤에
친구와 함께 들어오면서 손에 커다란 물체를 들고 나타났는데
그것을 본 순간 전 그만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었답니다.
글세 손에 든 무기는 바로 1M나 되는 장난감 총이지 뭡니까.
넘 넘 기가막혀서 말도안나오는데 아들녀석 하는말
"엄~~마~~잉 나 낼모레면 군대가잔어 그래서 총 연습할려구요.~~~~"
도대체 이를 어찌할까요.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여서"총연습해서 일등할려구"
아니 뭐 이런일이 있을까 싶네요.
옆에 계신 할아버지 말씀이
"넌 나라에서 상을 내려야 겠다."
여러분!!!! 남자애들이 정신년령이 늦다지만 아니 이게 또무슨 웃지 못할일입니까요.
그런데 더 황당한것은 다음날 아침.
아들은 식사자리에서 저에게 귓속말로 힘겹게 말을 꺼내던 것이었습니다..
아빠한테 만큼은 비밀로 해야겠다더군요....ㅋㅋㅋ
저한테 절대 말을 하지 말라구 신신당부를 하더군여~
만약에 이를 알리시에는 집을나가서 안들어오겠다는 발언을 하더군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여러분~~~~~~~~~~~~~!!!!!!!
엄마로써 전 어찌생각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