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에 6년이 넘게 살고 있지만
이렇타할 친구한사람 사귀지 못했습니다.
소심한 성격도 성격이려니와 직장에 메이다 보니
학부모모임이 있는 날이면 끼리끼리 하하호호하는데
혼자 아는 사람없이 행동하기가 참 어색합니다.
그래서 학교호출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식구끼리만 모여 외식하던날
이웃몇몇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학교 친구들도 다 멀리있고 직장사람들도 그렇고
이럴땐 정말 외롭습니다.
말주변은 없지만 옆에서 속상한 애기도 다 들어줄 친구
한잔의 커피향을 같이 즐길 친구
커다란 양푼에 비빈 한술의 밥이라도 같이 먹을 친구
어디 그런 친구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