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게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다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돈이 풍족하면 남편이 속을 ？？이거나,시댁과 갈등이 있거나,아이가문제가되거나,혹돈잘벌어다 주고,착한 남편도 가끔씩 구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남들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집도 부인이아프거나,도박,외도를 한다던지...
저도 결혼초에는 어떻게 나에게만 힘든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이되네요.
철이 드나봐요.^^
이젠 남들 사는 것도 조금은 보이더라구요.다 비슷하더라구요.
조금씩 문제만 다를뿐...
이제 조금마음의 여유도 생기고(안분지족),좋은게 좋은 거다 생각하고,남에게 악한짓 안하고만 살면 되지.내 맘 편하면 그뿐...
근대도, 쬐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면..후후
모든 님들이여,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우린 아줌마!! 아직 행복할 시간이 많잖아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들 웃으며 힘냅시다!
늦게나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