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군포시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얼마전 저의 동생이 군포시에 있는 한 아파트의 분양권을 사게 되었습니다.분양권은 계약금+중도금+프리미엄을 합하여총 6200만원을지급하였습니다.수수료를 법정그액으로 계산하니 30만원이 조금넘었는데 부동산측에선 처음에는 80만원 계약이 다 끝난 후에는10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시청담당자의계산이 30만원 이라고 했더니 그중개업자는 우리에게 법정 수수료를 떼먹으려한다며.입에담지못할 욕설에 부동산안에서 못나갈줄알으라며 요구한돈을 가지고 올때가지 한명을 잡고있겠다고 협박까지도 했습니다.분양권을 사면서 부동산 업자로부터 부당한 중개 수수료를 요구받아 그부당함에대하여 다시 시청 부동산 관리팀에 문의하여으나,부동산업자와 전화 통화후 융자비도 계산에 포함. 법에도 없는 유권해석을 부동산 업자측의 요구는 관례임으로 정당하다는 판결(?)을 업자측에, 내려 주더군요
법에도없고 일반, 민간.서민에게도 해가되는 이러한.관례와그 옳지못한,관례의 편에서유권해석이란 견해를 밝히는 공무원을 대하면서
또,건설교통부..부동산관리팀의융자비는 잘모르는 부분이라면서
의견을 흐리는 공무원을 보면서 가슴 저려 왔습니다.
돈이 없어서, 돈이 아까와서...그부분은 벌써 한발 자욱 물러있습니다. 부당함에 서로 눈 감아주고 점점 선악의 구분조차 흐려지고
있는것에 살갖이 따갑게 저려 옵니다.
나 정도의 생활자도 이러할진데 더 어렵고 힘없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이 나라 ..대한민국..위부터 아래까지 속속들이썩고있구나 싶어 가슴이 저려 옴니다.
참고로 손님의 정당한 요구에 욕설과 협박을 일삼는 그 부동산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4단지 딸기부동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