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여자구여 남친과 가을쯤 결혼계획하구 있구여.사랑하니깐 관계도 갖곤함니다. 남친이 절 얼마나 사랑한단건 당연히 알져..근데 며칠전 생리일이 넘었는데 안하길레 무척 걱정스럽더군요. 콘돔도 쓰고 하지만 가끔은 체외사정도 하거든요. 겁나서 검사를 하기도 그렇고 많이 걱정되더군요. 임신일까바요. 남친은 제가 걱정하니깐 생겼음 빨리 결혼 함되지 이렇게 말은 하더군요. 솔직히 자기두 걱정되겠져. 이해합니다.근데 제가 느끼기엔 속으론 걱정되더라두 겉으론 그렇게 애기해주는 그사람을 고마워 하기보단 말로만 저러는 거지 이런 나쁜 생각이 들구 제가 모 크게 잘못한거같단 느낌이 들어 더 속상해지더군요.
그리곤 언제나 절 만나면 포옹해주구 사랑표현 많이 하는 그사람이 혹시 임신이면 조심해야된다면서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근데 그런모습이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던지 저혼자만 화나 무지나더군요.
이런맘을 남친에게 솔직히 말하기도 존심 상하구 혼자만 화나구 심통 부렸져,,,,그랬더니 자길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거냐구 자기두 화를 내더라구요..
여자인 내가 왜이렇게 한심하구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지...원...
다행히 생리가 시작되서 다행이긴 한데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네요.. 다른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셨나요? 그리구 남자들의 생각은 도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