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봄비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눈이내리면 행복했었죠 차가운손 호호불며 우린걸었죠 명동성당에 종이 울리면 두마음은 젖어가고 꿈이있었죠 둘이 걷던 그 길목엔 그대는 없고 늘 다니던 찻집에도 그대는 없어 눈물어린 발자욱 여기 남겨 두는건 그대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 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이거리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