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48

사랑이라는것..


BY 말 할수 없어서 2003-02-15

*사랑 이라는 것*

강산이 두번이 변하고 여러해가 되었지만
왜?......
추억속에 그 사람은 아직도 내 주변에서
맴을 돌고 있을까요..
하루에도 수시로 기억속에 함께 하는 사람.
그 동안 소식 없을때는 그리움의 대상으로 나에게
언젠가는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 왔는데
컴을 통해서 만나게 된 지금도 그리움의 대상 입니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아 왔기에 함께 할수 없는 현실이
또 다른 고통을 줄줄은 생각 못하고 서로를 바라만 보지
친구로도 함께 자유롭게 만날수 없다는건 미쳐 생각지
못했습니다..
지금 현재 함께 하는 주인들에게 더 큰 상처 줄수 없다는
선입견이 그에게 가끔 안부 전화 하는것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현실이 가슴 아파서 차라리 혼자 아파하고
그를 향한 마음 접으려 해도 왜 그리도 그를 향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 걸까요..
예전에도 사랑 한다는 말 한마듸 못하고 헤어졌는데
지금 역시 그에게 사랑 했었다는 말 한마듸 못하는 바보..
나에게 첫사랑이라서 잊을수 없었다는 그말에 나 역시 그랬다는
말도 못해주고 말았습니다..
바라만 봐야 하는 사랑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내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그의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비밀로 하는게 그를 사랑하는 마지막 배려인것 처럼
난 그에게 나의 마음 그대로를 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기없는 바보라서 그를 사랑 했었노라고 말못하는 난 정말
바보인가 봅니다..
그래요...
이제 접어야 겠지요...
남과여는 친구가 될수 없다면은 말이예요..
친구로라도 남고 싶은건 내 지나친 욕심인지도 모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말하는 벙어리가 저니까요..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예전에도 헤어 졌는데...
사랑 한다는 그 말이 왜 그리도 하기 힘들었는지....
사랑이라는건....
사랑 한다는 표현을 바로 바로 해 주는 거라는걸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