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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 인천 풍산금속에 김현주를......,


BY 아이엄마 2003-02-15

친구 현주야!
나 생각나니? 항상 보고싶었어 네 사진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많이 변했겠지?
나도 결혼해서 중1 아들이 있단다.
아이들 많이 컸겠구나.
현주야!
성옥이 생각나니?
우리는 성격이 많이 닮아 있었어.
넌 날 잊었는지도 모르겠다.
보고싶구나.
부평역 근처에서 친척이 페인트 가게를 했던거 같았어.
엄마도 안녕하신지 궁금하구......,
꼭 연락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