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젤 친한언니가 있는데요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만나요
비밀도 없구..안조은일 있음 같이 술도 마시구..근데 제 남친이 그 언니 넘 싫은가봐요
어제 거땜에 왕창 싸우고
제가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모에요
근데 전같았음 그래도 오빠가 우리둘이 만든 까페 있는데 그냥 놔두고 했거든요
오히려 제가 주인이라 탈퇴안되니깐 까페 없애자구(헤어지기로 하면)
그랬었는데
오늘 아침 멜 봤는데 까페 이미 탈퇴했구요
멜수조 바꿀꺼라구 그리고 전화번호는 자기꺼 바꿀수가 없으니깐
전화해도 안받을꺼래요
저보고 자기에 대해서 맘대로 생각하래요
자기도 나 맘대로 생각할테니까..ㅠㅠ
정말 우울해요
메일비밀번호 열쇠가 보물1호는?이었구
답은 저였는데요
것도 바꿨나봐요
2년넘게 사귀었는데..
그리고 가족반대때문에 서로 힘들었지만
끝까지 잘살자구 막 그랬는데
정말 서로 온갖 추잡한 모습도 다 봤구요
주위에서도 부부라고 말할만큼 정말로
둘이 맨날 붙어있구 정답게 지냈거든요
너무 우울해요...
전화한다구 문자보냈는데...
그리고 제 카드도 같이 쓰고 오빠 돈 낼꺼 등등 다 제 계좌로 빠지고
오빠가 저한테 매달 돈 주거든요 자기 용돈 빼구
월급관리두 제가 했거든요
그랬더니 이번에 매달 내 계좌로 돈 넣어주겠다고 헤어질꺼면 맘에 없는소리말라고 딱 그러는거 있죠
그래서 저도 화나서 그딴돈 없어도 잘사니까 걱정마 해버렸는데
그래서 더 결정적으로 이렇게 됐나봐요
남친이 돌아서면 무서운데 그래도 저랑 사귀면서 둘이 헤어지네 어쩌네
말 마니 했어도 다시 잘 만나고..사랑의 힘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돌아선거 같아요
어뜩해요
전 근데도 제가 뭐 크게 잘못했단 생각이 안들고
내 친구는 오빠 잡구싶음 올때까지 꼭 기다린다고 하고 기다려라..그러는데
자존심인가 뭐 그케 말하기 싫은거에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싶은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