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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 2003-03-09

민이아빠.

지금 11시가 다되어가네. 아직 일 마칠려면 1시간이나 남았네.

그리고 오늘은 집에도 못오고,적응될때도 됐는데 자기 집에 못오는

날이면 허전하고 잠긴문 또확인하고 당겨보고 그런다.

결혼생활5년에 첨엔 여유가있었는데 지금은 애둘에 늘 빠듯하고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만나 맘고생 모르고 사니 난 참행복한

여자 여자 여자.....

자기야 잘자고 내일 맛있는 술안주 해놓을께.한잔해

내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