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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BY 바비인형 2003-03-13

당신과헤어지고..한달그리고열흘...
여전히하루하루..일없이지나고..
난그저 일상에묻혀..그런듯지내고있어..
가슴은아파서..터질거같은기분으로..속으로눈물을삭이고지내는데..
우리도헤어질수 있는거였구나..
사랑은이렇게하는거라고..남들이부러워할만큼의당신과나였었는데...
받아들이려고하는데..내가너무힘들다...
당신이없다는게..이렇게무섭고 쓸쓸한일인지...
생각만으로도 하루가,,너무힘겹지만
남들보기엔너무 잘견디는것처럼보이나봐..
내생각 조금은하니?
내생활반경이 다 당신과의기억들뿐이라..
어딜가든 당신 기억에 붙들린다..
보고싶어...
유행가가사처럼..죽을만큼보고싶어..
잘지내니? 나없이도 하루가..꽉찬기분이드니?
못믿어서미안해...
그래서화가난건지는알지만 ..
당신을 너무사랑해서 그런거야,,
내색할수없는 내속에당신은 내전부였어..
당신과처음 그긴길을걸어서 갔었던 현리카페를지나가며봤어..
그이른봄 어설프게손잡고걸었던 그시골길,,
아무것도달라진거없는 그길을 난 혼자지나왓어..
우리일을 알리없는 누가 당신은 왜안왔느냐구..
바쁘냐구..물으면 고개를끄덕이며...네..하고
대답은하지만 난 속으로 먹먹한느낌을 삭이느라..너무힘겨워..
또다시오고있는 봄 당신없이 맞는 이봄은 너무..서글픈데..
나 기다릴께...이자리에서 기다리고있을께.....
내가얼마나쓸쓸하고 외롭게산줄아느냐구..나혼자두지말라며..
내손잡던 당신을...절대로 놓지않겠다고했었는데....
우리앞에..놓여졌던 오해의벽이너무높았나보다.....
돌아와..내가잘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