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시동생과 함께 살게 될것 같아서 미리 걱정스러워요.
시동생이 서른을 넘긴 성인인데두 가진돈 하나없고 결혼은 생각도 못하는것 같아요. 지금 친구집에서 사는데 나와야 할 형편이에요.
시어머니도 저보고 들으라는듯이 시동생 얘기를 하시는데 솔직히 내키지 않아요.
시댁은 지방인데 돈을 보태줄 형편도 아니구 시동생이 방 얻을 돈이 있는것도 아니구...
저희도 결혼할때 10원 한장 받은것 없이 넘 힘들게 살았어요.
남편과 시동생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시동생 성격이 편한성격도 아니고 무엇보다 나이찬 시동생이 어렵기만 합니다.
저보다 나이도 많거든요.
아이 둘데리고 살기도 빡빡한데 식구 하나 더 늘면 생활비도 그렇고...
어머니가 같이 살았으면 하시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져?
저 나쁜 형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