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은 빌라사층 꼭대기거든요?
주인은일층살고(노인네라서 다리아프기에)
고(주인집)딸래미는 우리집과바로앞집
마주보구살죠
근데 그앞집아짐이 강쥐를키우는데요
정말개짖는소리 스트레스엄청나요
속이부글부글 끓을정도랍니다
개가 또얼마나사나운지 헌번짖으면 소리않날때까지
끝까지짖어대요
전 강쥐를 싫어하거든요
새끼강쥐들보면 이쁘다거나 쓰다듬긴해도
내가키우거나 좋아하지는않아서요
한마디하고싶어도 우리도 아기를키우는 입장이라서
애가자주우니까(별루울지도않치만요.)미안하고해서
저두 말않하고있는데 그개새끼는 너무하더군요
주인아짐이 신경도않쓰고 맨날 끼고빨고..
이그 지져분!(내생각)
이렇타보니 그집과는 친해지기도싫고 서로보면
인사도 않나눕답니다
제가그집 개짖는거싫어서 맨날 문쾅닫아버리고
딸래미한테 개짖으면 아이시끄러 크게말하라고시키고 ㅎㅎ
어느정도는그아짐도 알고있는지 모르는지 암튼..
또한 제가좀 예민한게 좀있긴하지만요
고요한밤에(취침시) 시계소리(째각째각)소리때문에
자다일어나서 건전지빼버리고 다시잔적도있거든요^^
스트레스정말 장난아닙니다
저만그런게아니고 울식구들, 놀러온사람들까지다
개소리시끄럽다고 난리입니다
이런내맘 누구한테호소하나요
이사갈수도 없는처지고 ..흑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