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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어디에?


BY 애타는...맘 2003-03-20

지금 내 시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이 애타는 심정을...

그 사람은 알까요?

일년전부터 전 반평생만에 사랑이란 단어가 먼지를
알게해준 사람이이었습니다

3..4시간을 달려야 만날수있는 거리지만
그 시간도 우리둘에겐 결코 긴 시간이 아니었구요
그렇게....일년 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말 착하구 좋은 사람...제 울타리가 되 사람.
제게 쏟는 정만큼 가정에두 충실한 그런 사람

출근후....20..30분의 통화 휴일을 제외한
퇴근의 아쉬움을 달래며..또다시..통화..
그런일들이 일여년....

어느날 보름전..아침에 제일루 통화를 할수가 없엇던
날이 엿답니다

일을 끝내구 폰을 확인해보니...다섯번의 부재중 전화
전.....시간나면 다시 하겟지하구 일에 열중햇죠

오후가되구...퇴근시간에 다되가는데두 아무런 연락조차
맘이 조급해지더군요...

문자를 보냈습니다...평소 같앗음 바빠서 못하면 문자래두
남기구..그랫을 사람...

퇴근시간 바로전...저나를 햇습니다..근데 웬일인지
여자분이 받더군요...다른 얘기하고 끊엇죠

불안한 여자의 직감...별에 별 상상을 초월한...

다음날...행여나 오겟지 하는맘..그사람한텐
소식이 없엇어요...그런 사람이 아닌데..분명 먼일 생겻어
맘속으로 제발 아무런 일이 없길 바라고 기도햇습니다
일도 손에 안집히고 맘도 어수선
뇌리에 온통..... 그사람 생각뿐..
저나도 할수 없는 상황이구보니..

이런 애태는 맘을 누가 알까요..
그 어떤이에게도 말못하는...

오후엿습니다...
폰이 울렷어요...전 황급히 번호 확인..
아니더군요 전혀 모르는 번호 받앗습니다

대뜸...그 사람은 아니지만 그사람 이름을 말하는
남자......"혹..누구누구..아세요"
전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차분히..."..아뇨"
"전혀 모르세요"
네" 왜 그러세요"
아..네 어제 아침에 마지막으로 찍힌 번호가
제 번호래요.....분명 무슨일이 있는거야
어쩜좋아... 가슴은 쿵닥쿵닥 뛰엇습니다

그사람은 ....본인 핸드폰 맞냐구 물엇습니다
맞다구 햇죠...떨리지만 차분히...
"그럼 어제 아침 통화한적 없습니까"?
네..없습니다 분명 어제 저나를 받지 못했으까요
아..그래요" 그럼 죄송합니다...그러곤 뚝 끊어?봅楮?

여러분 이런..절 가정 스럽다고 욕하시겟죠?

이후 이시간까지......제 심정...가슴이 너무 아파서
그사람 언제나 만나면 난 110살까지 살거야"
입버릇처름 말햇는데...전 그말의 대답은 항상 이랫죠
오래 산다는 사람은 빨리 죽는데 그런말 하지마 였죠..

여러분 어떻게 된걸까요
온갖 상상에...빠져서....정말 너무 괴로워요
그사람이 어디에 어느 장소에 잇든지
정말 정말 건강하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차라리...절 모른체해두 좋구요 아무일없이
그사람 가족들과 행복하길
지금 이순간.....간절히 기도합니다

집전화도 알지만 아직까지 해본적이 없는데
언젠가 해볼 작정입니다 아직 용기가 안나요
용기란건...그저 그사람의 불행이 눈앞에
보여서...제 육감일까요? 무서워요...정말 정말

그분이 전화햇을때..그럼 왜 본인이 전화하지
그쪽이 햇냐구 물엇다면 그 대답은 시원하게
들었겟죠? 그렇게 말못한게 너무 너무 후회스럽네요.

여러분 이글을 올라는 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제 가슴이 쓰리고 아파서가 아니구요
그사람의.....안부 걱정되서요..너무너무 무서워요.


다른분들 제 글보시면 욕하고 비판하겟죠...
그래도 좋습니다...욕하세요...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일이더군요...

제 맘을 조금이나마...표현할수있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많이 망설이다가 올렷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