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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맘으로...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혼잣말)


BY 세월 2003-03-20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휘날리더라...우선 노래 부터 입에서 흘려나오네요.

세월이 얼마나 지났을까...1년이 지나고..2년이 지나고

그래요 사람은 살아 가더라고요.....미칠것 같이 힘들 날들이

지나 가더라고요..숨도 쉬고 밥도 먹고..가끔 커피 한잔과 음악이

흘려 나오면 쓴웃음 뒤로 가슴속 깊은곳에..그 그리움이 잠시 나오긴

하지만,,커피 한잔에 쓴맛을 친구삼아 다시 넣어두죠

그래요..2년만에 이곳에 다시와서 지난날들의 내 글과 지금 여기에

계시는 분들에 작은 충돌을 보니..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까봐 겁내하고..그러면서 여기서 작은 위로를

받았었죠.......

후후...그래요 사랑은 언제라도 온다는걸 알아 버리는 순간..그 고통

까지도 나의 몫으로 안고 살아 가야되죠..나에게는 그런일이 없다고

살아가다가..님들도 모르게 스며들어온 감정들...

그때는 너무나 힘들고 죄책감으로 시간들을 보내면서...그 눈물은

거짓이 아님을 압니다.....그래도 내것이 아니면 보내줘야 되죠

그걸 알고 있지만 보내기가 힘들죠...힘들것도 다 받아 들이야 되죠

다 나의 맘에서 일어난 고통이니,,,,,,,다 내것이니..내맘에 잇는

그리움도 나의 것이니..그 아픔도 나의 것이니.....

사랑이 짧으면 슬픔이 길어 진다...그 말이 이해가 가는 그런 날

그 사람을 뒤로 하고...아픈 시간들 보내고 다 아물지는 않은

상처를 안고 살지만...살아 가더라고요...

힘든 그리움 보고픔 안고 살아 가세요..더 큰 상처를 간직 하기전에

보내야 하는 사람은 보내고 남은 아픔 간직하고 살아 가야죠

그냥요 혼잣말로 주절 되어 봅니다..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맘입니다...저도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나도 모르게 스며든 사랑..그리움,,,,보고픔...그리고 눈물

다시 살아난 내 맘.....있을수 없는 일들.......

가질수 없는 사랑,,,사랑이라는 말도 사치 스러운 것들

하지만요..그래도 갈수없는 길인데 갈수로 늪으로 빠져 듭니다

늪으로 빠져 들면 나올려고 노력 하면 할수록 더 깊이 빠져 듭니다

사랑도 그런것 같아요...늪에 발을 닿는 순가 나도 모르고 빠져 들죠

그게 늪으로 보인다면 돌아 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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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나의 맘을 어지럽게 하지만,,,지난 추억이 있기에..

가끔 그 추억의 장소를 지나칠때 문득 문득...쓴 웃음 지어 보곤해

바보같이 여기에 와서 글을 써 본다..내가 힘들ㄸㅒ 잠시 머물곤 했어

그래서 맘이 편해...이제 서로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선 행복하길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