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할때 부모님 반대 특히 엄마 반대가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중1학년 아들 하나 있다.
너무 사랑했고 같이 있고 싶었다. 그만큼 좋아했었기에 단칸방이지만
신혼엔 그저 행복했다.내가 원했던 작은 마파튼 아니었지만 ...
처음 부터성격차이가 확연히 들어나고 있었다.반찬.옷 부터 신발까지
본인은 절대 본인 옷 조차 사러가지않고 꼭 시킨다.부탁하는 게 아니고 요구하는데로 안 해주면 생활의 지혜가 없다느니 하면서 머리가 나쁜거 아니냐며 화가나면 이렇게 막말을 해대면서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었다.난 아이들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난 정말 열심이 살았다.물론 남편도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그성격은 좁혀지질 않았다.
시어머니는 아들만 바라보고 사는 전형적인 시어머니다. 남편한테 사랑 못 받고 맞고 살아서 나의 하소연에 제발 한번만 참으라고만 하셨다.
술이 일상 생활이나 마찬가지고 안들어오는 날도 많았고.13년을 한결같이새벽에 들어와서 어떨땐 밖에서 쌓인 울분을 집에 돠 칼로 씽크대를 ?아서 박살을 내놓고 액자를 박살내고 그릇을 집어던지고...
난 너무 괴로웠다.난 이런것들을 이해 할 수 없. 아니 이해 하기 조차 싫었다.
너무 미웠다.
회사 부도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더 심해졌다. 어떨 땐 날 이렇게 괴롭히는 남편을 죽이고 싶었다.
옛날 그 좋던 우리 사이는 어디로 가고 .
자기 엄마 같은 여자하고 살고 싶단다. 그저 감싸주고 얼러주는 마음넓은 여자.
일요일이면 남들은 스키장간다 어디간다하는데 우리는그러질 못했다.
남편은 일하러 가야한다며 또 나갔다.
그동안 거리를 좁혀 보려 했지만 좁아지지 않았다.
이젠 아주 잠자리 조차 하려 하지않는 남편이 너부 야속하다.
맨날 술과 담배로 찌든 생활이 피곤한 몸을 주체하지 못?다.
난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재미있게 말이다.
우리 남편은 우리의 행복보단 시어머니 시누 시동생 등록금과 조카 등록금을 해결 해 주면서 행복해 한느 사람이었다.
난 생활빌 타 쓴다. 미식가인 우리 남편은 항상 남편을 위한 푸짐한 식탁을 원했고 자신에게 중실한여자를 갈구하며 살았던 것 같다.
언제 부턴가 남편은 이혼을 생각했다. 니도 마찬 가지였지만 밖으로는 꺼내지는 않았다.
어느날 술취한 남편의말에 난 지금 고민중이다.
그동안 난 남편을 존경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나보다. 미운정이 싸였었나보다.
연민의 정 같은거말이다.
179의키 100의 몸무게 어디가도 맞는 옷이 없는데 난 입던 양복을 들고 백화점 한 코널 몇번씩 왔다갔다하며 옷을 ??獰蔘?했다.
기성복 은 특별 주문을 해도 잘 없는 편이다.
뭐든지 꼼꼼하고 확실해야하는 남편.
본인도 안다. 벌스럽다는것을
2년 뒤에 이혼하잔다. 그때가 되야 위자료를 많이 줄 수있단다.
안고 자면 하상 따스하게 느껴졌던 남편의 품이 그립다.
어떡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