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위에
어느 날 찾아왔던
삶의 고뇌..
허무와 좌절
무의미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일상 속에 젖은 무거운 마음
그런 일상이 흐르던 어느 날.....
하늘한번 쳐다봤다.
물 한 모금 마시고 처다 본 하늘
그 푸른 하늘에서
햇살님은 반짝이며 나를 향해 웃고있었다..
힘내라고 했다.
저어 먼 하늘아래 세상 속 사람들은
흐르는 시간 위에 삶을 실어 흐른다고
그 삶 속엔 허무와 좌절
그리고 고뇌와 고통도 함께 한다고
인간은 강하면서도 나약하고
뭔가를 막연히 동경하는 동물이라
마음에 찾아드는 어떤 것들로 인해
희비가 교차된다고
기쁨과 환희만이 아닌
소리없이 찾아드는 도통과 번뇌
채워지지 않는 갈증...
삶이란 그러한 것
그 쓰기도 달기도 한
오묘한 삶의 그 맛으로
쌓여진 강인한 힘으로
새로운 환희의 세상을 볼 수있는
삶을 살라고
햇살님은 나약한 내게
그렇게 다독이며 용기를 주고있다...
난 햇살님이 좋다..
햇살님을 사랑한다.
지금도 저 푸른 하늘 위에서
내 머리 위에 따사로운 햇살을 비춰주고 있는
햇살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