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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에 대한 생각


BY lgg75 2003-04-01

저역시 파병을 반대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이번 이라크 전쟁이 과연 그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일어난 전쟁인가요? 그리고 이번 전쟁이 과연 무엇때문에 일어난 것일까요? 후세인의 지독한 독재하에 국민들 스스로가 일으킨 쿠테타이며 그에 유엔이 그들의 평화,자주를 위해 동조한 전쟁이면 당연히 지지해야겠죠. 하지만 이번전쟁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잘모르는 제가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를 종합해보면 개인의 이익을 위한 전쟁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개인이란 부시와 그 이익의 콩고물을 받아먹는 영국대통이겠죠. 부시집안은 친척까지도 석유사업을 한다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전쟁에서 이기면 미국과 영국의 정권아래 이라크가 다시 형성된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의 우리나라랑 비슷한 경우가 되겠죠?
파병을 지지하는 분들께 묻고싶습니다.
한나라의 불행을 딛고 일어선 경제가 과연 얼마나 갈까요?
이번 이라크 전쟁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그때마다 부시는 당근과 체찍으로 우리나라의 파병을 요구할 것입니다.
미군의 철수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과연 미국의 도움만 받아서 이루어진 나라입니까? 물론 경제적,국력으로나 도움을 받은건 사실이지만 미국이란 나라 그만큼 이득이 생기니까 도움을 준거지 그저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희생하는 그런 나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과연 철수를 할까요?
지금까지 그들의 행포에 철수를 부르짇고 외쳐대도 꿈쩍않한게 미군입니다. 또한 철수 한들 어떻습니까?
여기는 미군의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나라입니다. 북한의 핵무기가 그렇게 무서우면 미국으로 이민을 가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씁니다.
파병지지하는 분들 여러분이 이라크로 나가세요.
그럼 여러분이 원하는데로 경제도 살고 여러분이 외치는 파병의 찬성도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