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제가 좀 일찍 결혼을 한지라(친구들과 비교해서)요즘 주위사람들이 무척 많이 결혼을 합니다.
제가 할때는 돈아껴야한다는 생각과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한번 보지도않을꺼라는 생각에 야외촬영을 그냥 예식장에서 했지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제친구들과 인터넷에 올린 신부님들의 야외촬영사진을 보면 넘 속상합니다.
만일 결혼기념일에 다시한번 큰맘먹고 야외촬영처럼 드레스입고 사진찍는다고 하면 ...... 어떨지....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