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수 없이 보고픔과 그리움 속에서
우울함과 고독으로 보낸 시간들
그 시간 속에서도 하루해는 어김없이
저물어 가고 있네요.
지금 이 순간도 여느날 처럼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저 난 이렇게 멀리서도 당신을
생각만 해도 당신은 나에게
늘 그리운 사람인데...
늘 보고싶은 사람인데...
내 마음속 내 머리속에서
기억할수 있는 장치 하나하나에도
온통 당신의 이름으로 가득하기만 한데
당신은 늘 무언가 모를 불안감과
초조함에 둘러 쌓여 있는 것 같네요.
내 마음속에도 머리속에도
당신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그 어떤 무언가로 보여줄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만 같네요.
당신의 불안과 초조가 살아질수 있게...
지금 이 글을 당신이 읽을때 쯤이면
당신은 후회속에 눈물을 훔칠걸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내 사랑은 당신 하나 뿐이란 것을
내 마음속엔 당신 하나 뿐이라는 것을
꼭 한번더 각인시켜주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굳이
믿어 달라고 꼭 믿어 달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흐른뒤에
그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당신은
느낄수 있을 테니까요.
나는 당신에게 해줄게 하나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을 위해 내 사랑인 당신을 위해
내가할수 있는 일은 당신을 언제나
보고파하는 마음으로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두 눈을 감고 당신의 이름을
나즈막히 속삭이듯 부르는 일 밖에는
그리고 당신이 생각하고 게획하는 일들
그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서 당신이 행복해
하는것을 바랄뿐 이런것들 이외에 난
당신에게 해 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과 나 멀리 떨어져 있어
내가 당신을 그리는 보고픔이 그리움이
태양만을 바라보다가 검게 타버린
해 바라기가 된다 할지라도
난 당신만을 그리고 마라보는
해 바라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그리움이여...
이렇듯 어둠이 도시의 한 복판에 내려앉고
주위는 온통 휘황 찬란한 네온 불빛들로
가득 하지만 난 그 휘황 찬란함과 동 떨어져
당신을 그릴수 있게 마음의 여백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둠으로 온통 물들고 달빛 가득한 시간은
사랑의 감정을 더욱 뜨겁게 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거리를 가늠할수 없는 먼 거리
그런 달빛의 너울 거림을 보다가
난 내 사랑인 당신의 얼굴을
그리고 또 그려서 차곡차곡
내 마음속에다가 채워 넣고 있습니다.
나에게 언제나 이렇듯 간절하고
보고픈 당신인데 당신은...왜?
사랑하는 나의 보고픔이여...
당신을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이
더욱 간절하게 짙어 질수록
당신의 대한 소중함은 내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만약 당신이 나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물은다면
난 이렇게 대답 할겁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에
오직 당신 당신 하나이기에 난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 할 겁니다.
언제나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나에게 소중한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는 것이고 내가 당신의 사랑을 받을수
있다는 것 그거 하나뿐일 겁니다.
어느 누군가가 그랬지요?
사랑만이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않게하고
오직 사랑만이 오는 시간을 기쁨으로
기다리게 한다고.........
이제 부터는 아무것도 불안해 하지말고
초조해 하지 않는 나만의 당신이 되길
기도 합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의 100일째 만남을 자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