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
같이 바람쐬러갔다가 남친집에 들어왔는데(남친 혼자삶)
오자마자 옷갈아입고(반팔원피스 항상 남친집에 놓아두거든요)
라면을 끓이려고 나가는데 남친이 붙잡더니 팬티를 벗기네요
벗고 있으라고..원래 그랬었으니까 걍 나두 팬티벗은채로 라면끓이고 있는데
남친 옷 갈아입고 나오더니 뒤에서 나를 안는데
치마를 허리위까지 올린다음
서서 섹스하는 장면을 혼자 장난처럼 연출하는데
뒤돌아 보니
남친도 팬티안입고 츄리닝을 입고 내게 와서 츄리닝을 허벅지까지 내린다음
끙끙하면서 장난을 치대요-_-
보기 흉하대요
무슨 포르노 애로영화두 아니구
머냐-_-하고 얼른 치마 내리는데
남친은 아무렇지 않게 하하 웃으며
라면을 다 끓여서 방에 가져가려고 라면 손잡이를 붙잡고 방으로 가는데
뒤에서 내 치마를 위로 올려접어서 엉덩이 다 드러내보이게 해놓고
혼자 좋다구 손뼉치는데 이를 어쩌나....
다른 남자도 그러나
내 남친 그래도 밖에선 그런 티 하나두 안내구
섹스를 그다지 밝히진 않지만
언젠가는 내 망사 팬티를 자기가 줏어 입어보구 내 브래지어를 자기가 차보구
호기심이 많다고 봐야하는건지 변태로 봐야하는건지..
내 남자가 변태인건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