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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BY 두리사랑 2003-04-07

비오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내 맘속에

당신을 그립니다.

이슬보다도 맑은

당신의 눈동자

조그맣지만 부드럽고

이쁜당신의 코

때론 앵두보다도

빠알간 입술

꾸미지 않아도 언제나

신비로운 당신의 얼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난 당신을 그립니다.

그런데 왜 일까요?

당신의 얼굴이

내 맘속에

다 그려 졌을때는

그 얼굴은

당신의 아름다운

얼굴이 아닙니다.

내가 맘속으로나마

그린 당신의

얼굴은 당신처럼

신비하지 않네요.

비오는 날

아! 오늘도 난

당신이 그립습니다.

항상 내 기억속에

사는 당신을

나는 언제고 머리속에

그릴수 있지만

항상 내 맘속에

사는 당신을

나는 언제나 내 가슴속에

그릴수는 있지만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은

내 마음속에 그려진

머리속에 그려진

당신이 아니라

곱고 하얀손을

잡을수 있는 당신이

내 사랑인 당신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당신에게서만이 나는

당신의 그 향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은 더욱더

당신의 그리움이

사무쳐옵니다.

나 당신이 그리워

오늘은 술이나 한잔

해야 겠습니다.

내 사랑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사랑 합니다. 오직

당신 하나만을....


****당신의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