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속에서의 좋은 존재로........*******
-타인을 사랑함은 진실하고도 움직일수 없는
정신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
그 까닭은
사랑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타인과 신에 결합 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_
*****페르시아 성언중******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가 만나는 수 많은 인연들
그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의 인연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늘 우리의 사랑이 슬픈건 헤어짐이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슬픈 사랑이란..
그 밀려오는 그리움이 불숙불쑥 고개를 내밀고
눈알이 빠져 나오듯한 보고픔이 있기에
언제나 가슴 설레이는
안타까움으로 바라볼수 밖에는 없기에 슬픔 입니다
살아 가면서 우리가 만나는 인연들
그 인연들은 너무나 소중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그대와 나
우리 처음의 시작이 잘못된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로 해요.
우리 처음에 만남이 잘못 되었다고 해도
우리는 이미 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우리 처음의 인연을 탓 하지 말기로 해요
그대와 내가 함께 걸어온 이길
그 길을 다시 되돌아 가기엔 너무나도 먼길을
걸어온 우리 두사람
우리 서로 처음의 잘못 된 인연을 탓 하지말고
서로를 격려하고 아끼고 보듬으며
내일을 향해 걸어 가도록 해요.
그리고 우리 서로를 탓하며 상처주는 일도 하지
말기로 해요.
그대와 나. 우리둘이 함께라도 이 세상은
멀고도 험한 곳 이기에
우리 서로를 의지하며우리가는 이길을 행복으로
걸어 가기로 해요.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인연 처음의 잘못된 인연을
핑계로 하여 우리 그만 잊자고 하며
우리가 헤어진다면 내 인생에 있어서 당신을 말할수도
없는 아픔이 찾아 올테니까요.
언제나 책임이라는 말로
그대를 붙잡고 싶은 나는 정작 그대 앞에선
말 못하고 ?기는 짐승이되어
방황하는 작은 영혼이 되어 버립니다.
난 이제 그 어떤 사람들의 기억속에도
그 어떤 사람들의 가슴 속에도 좋은 존재로 자리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내가 잊혀진다 할지라
도..........................
난 그들의 기억 속에서
잠시 머물렀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가 다
부모곁을 떠난 어린 새끼 강아지의 칭얼거림마냥
어머니의 따뜻한 심장 소리가 그리워
꿈에서 깨어나곤 합니다.
돌고 또 도는 두 개의 시계 바늘처럼
늘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 지금에도....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뒤척이는 나의 외로움은 잠들줄 모르지만
이런 외로움 속에서도 난
그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존재로 남고 싶음이
가시지가 않습니다.
망각은 인간이 가진 또 하나의 존재라고 했던가요?
시간이 흘러 갈수록
나에게 외로움이. 슬픔이 더 찾아온다 할지라도....
지금 나의 이런 생각들이
어느
먼 훗날
내 기억속에서 빛이 사그라진 추억이 된다 할지라도
지금은 좋은 존재로 남고 싶음이
그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존재로 남고픔이 가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