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호남사람이다..
그리고 원글쓴분이 아짐이건 아자씨이건 상관없다.
난 아짐이다..

그리고 광주의원들이 어쩌고 햇다는건 말로만 들엇다..
그리고 난 노사모도 아니고 여러사람들이 열광(?)하는 분께 표를 던？병？ 난 아직까직 한번도 경상도니 전라도니 차별비스무리하게도 말해본적 없다..그런데 이글을 보고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놀린다..

어떻게 얼마나 아는지 모르는데 그렇게 말하면 원글쓴분, 누워서 침뱉기 아닙니까..경상도 사람이 욕먹는게 당연하다는 말이죠..
광주 지하철공사 일하다 말다 계속 그러고 잇슴다. 언제 끝날지 모르겟네여..얼마나 길이 좁아터져 답답한줄 아십니까..

오래전 대구에 간적이 잇는데 시내길인지 외곽길인지 암튼 큰건물들이 즐비한 곳의 길이 정말이지 광주 시내길보다 두세밴 더 넓어보여 눈이 확뜨엿슴다..경상도가 이런곳이구나 하고.. 감탄비스무리햇져
난 호남을 그리 사랑하지도 그렇다고 안하지도 않슴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잇는 도시를 그런식으로 말한다며 기분이 쪼까 나쁘다고는 말할수 잇겟네여..
아짐인지 아자씨인지 말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넘넘 어지러버서 원 서 있을수가 없네여...

괜히 말한 길어？볍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