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연락안하고 지낸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다..
얼굴안본지는 8개월이 거의 지나버렸구..
얼마나 오랜시일이 더 걸려야만 널 잊을수 있을지..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보구싶구..가만히 앉아있다가
문득문득 네가 생각나구..
목소리라도 들어보구 싶어도 참아야 되구..
힘들다..
사랑했는데 내 모든거 다버려도 좋으니까 제발 너와나 헤어지지 않았음 했는데...
넌 날 사랑안했구나..
그냥 너의 심심풀이장난감 이었나보다..
갖고 놀다가 버려진 장난감...
보구 싶다..버려진 장난감 취급이라도 좋으니 얼굴이랑 목소리만이라도 확인하고 싶다..
잘살고 있는지..행복한지..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