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같이 성아직물에서 근무하던 안종숙이를 찾습니다. 종숙아 너무 보고싶다.실오라기 같은 마음으로 글을쓴다. 18살에 시집갔던 박기숙이 알지 이글을 보면 꼭 연락해라. 정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