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이 수원으로 발령이 나서 오는 바람에 여긴 아는 사람이 없네요 사람 사귀기도 쉽지 않고 결혼 3년차 주부예요 아기는 없고요 친구하실분 없나요 언니면 더 좋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