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하는 울아빠. 청천벽력같던 그날. 잊을수가 없어여. 암이라고요. 믿을수 없었어요. 이제 60도 되지않았는데... 고생만하시다 넘 가슴이 아파요. 병원에 입원하시고 한달뒤.. 난 또 한번 놀랐어요. 얼굴을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깡마른 모습. 어찌 저렇게 변할수있을까. 완전 팔십대 노인이었어요. 덥수룩한 수염에 머린 백발에 황달까지 와서 온몸은 노랗고...그와중에도 병원비 걱정하느라 잠도 잘못 주무신다니.가슴이 아파요. 그렇게 강하던분이 조그만일에도 눈물보이시고..
죄송해요.아빠!힘내세요.다 잘될거에요.우린 아빨믿어요아빠!화이팅이에요...그리고 사랑해요.한번도 못한말이지만 이제 자주 할래요. 아빠 사랑합니다.울 가족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