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미혼이구요......흔히 말하는 결혼 적령기를 지난 셈이죠.
29살,, ,,,예전에 20대 초중반에서는 전혀 이런느낌 느끼지 못했는데 29살이 되니 몸이 예전과 많이 달라서 고민이예요. 남자들의 사춘기와 같다할까,,, 그냥 온 몸이 성에 대한 관심 및 자극으로 어떤때는 일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로 흥분 상태가 되죠,, 일때문에 만나는 남자들과도 미팅을 하다가도 입술은 업무적인 일을 말하지만 제 맘속엔 이 남자랑 섹스하면 기분이 좋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만 든답니다. 정기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남자 친구가 있다면 모를까,,, 일때문에 ?p년째 남자가 없어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만나기 시작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나의 온몸이 나도 모르게 스스로 흥분이 되니 내가 혹시 색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원래 여자는 30을 지나야 성적인 쾌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것도 남편이나 남자 친구가 있을때 하는말 아닌가요? 왜 이렇죠? 정말 ??
그렇다고 성적인 만족을 위해 남자 친구를 사귈수도 없잖아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