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를 셋 낳았습니다.5살4살1살.
그러고 제가 바보가 ?營윱求?
멀쩡한 돈을 잘못세서 바보가 됫구요
리모컨을 주머니에 넣고 우리아들만 닦달을 두시간이나 했구요.
기타등등 복잡하네요
우리 신랑 오늘도 정수기 필터 제가 순서대로 못한다고
절 기분나쁘게 해서 화났습니다.
회식자리 가서 저 화나게 자기 휴대폰 아가씨가 받아서 화나게 하구요.
저 정말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저만 일하나요 하루종일 저도 왔다갔다 일하고 퇴근하면 애들??璲?
밥주고 우유주는건 다 제일입니다.
자기는 어제도 회식하고 모임가구하면서.
화가나서 핸드폰을 던져버렸더니 뚜겅이 잘 안여??니다.
오늘 열받아서 고장난 리모컨을 던져버렸습니다.
성질만 더러워지고 사람 이상해지는것 한순간이네요
아...
한숨이 저절로 나구요.
제가 어쩌다 이렇게 ?瑛뺑楮?
메모하지 않으면 까마득해집니다.
수술을 많이 해서라고 생각하니. 애보기도 힘든데
셋이나 낳은 제가 무식하고 너무 싫습니다.
사는게 무지 피곤하구요.
전 지금 되기 슬프기 그지 없네요.
누구한테 전화ㅏ할 시간도 없구요
그냥 많이 서러워요.
우리 신랑은 제가 화낸다고 자기가 더 성질냅니다.
아아.
우리신랑 하는일이 잘 되는데 저는 돈 많이 버는 우리신랑이 더 미워집니다. 지는 잘란척하고 싶은 모양인데 저는 미워요.
자기만 잘나서 잘나가는줄알고. 말이죠.
정말 싫어요.
이러는내가 너무나 옹졸하고 그렇네요.
같은대학나왔는데 지는 똑똑하고 나는 바보고 그렇습니까?
진짜 열받습니다.
화가나서 가슴이 꽉막힙니다.
나이드신 분들 제가 웃기겠지만 지금 전 나름대로 슬프고
살맛이 안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언제쯤 건망증이 좀 좋아질까요.